한화증권 진수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10일 관악사회복지 단체와 함께 서울 신림동, 봉천동 일대 노인가정 255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4월부터 한화증권빌딩 4층 한화아트리움에서 모금된 관악구 사회복지 NGO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화증권은 2003년 5월 관악구 사회복지NGO와 결연을 맺으면서부터 관악구 불우이웃 후원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관악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중증장애인 자조모임 도우미 봉사활동에도 매월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화증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해 '밝은세상만들기'기금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