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급되는 ‘동래 꿈에그린’ 조감도.(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짓는 ‘동래 꿈에그린’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 가구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4㎡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4Bay, 판상형 등을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또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개관할 예정이다.
강진혁 분양소장은 “단지는 부산 내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는 동래구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