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부터 펜션까지, 경주여행 숙박 할인티켓은 ‘전국여행카페’로

입력 2015-07-22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여행카페’ 경주 테마파크, 호텔, 리조트 및 전국여행레저 입장권 판매

여름휴가기간은 짧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휴가의 형태는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자녀를 위한 체험학습을, 누군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휴양지를 원할 수도 있다. 테마파크에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거나 바닷가나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 모두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여름휴가지는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경주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국내 여름휴가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대명아쿠아월드 등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주렁주렁 애니멀테마파크, 경주월드, 테디베어박물관, 힐링테마파크를 방문하거나 다양한 전통체험(한복체험 및 도예체험 등)을 하는 것도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외에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경주 황남관 한옥호텔, 신라게스트하우스, 블루원리조트, 경주 펜션 등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주를 편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불국사,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 대표 관광지를 코스별로 둘러볼 수 있는 경주시티투어를 추천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고 해도 여름 성수기 물가가 결코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용 부담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에 경주여행관련 할인업체인 ‘전국여행카페’(www.gjtourcafe.com)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입장권과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할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 경주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경주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 사이트이다.

지난 1년 동안 ‘경주여행카페’라는 이름으로 경주지역 전문 여행, 레저, 숙박 상품 판매해 온 ‘전국여행카페’는 전국 여행지 입장권, 할인 티켓, 리조트, 호텔,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부산, 제주, 포항, 대구, 강원, 전남 등 전국의 콘도, 호텔, 렌터카, 테마파크 할인티켓과 울릉도∙독도 여행상품 등을 판매 중이다. 울릉도∙독도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출발 선박/열차/버스 등을 연계한 패키지도 구성돼 있다.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일본여행, 동남아여행, 중국여행 등 해외 상품까지 확대 구성하였다.

‘전국여행카페’ 관계자는 “추후 해외 여행 상품은 더 추가 될 예정이며 경주여행, 전국여행, 해외여행까지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을 할 예정”이라며 “전국여행카페의 다양한 할인티켓과 여행상품을 이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1,000
    • -0.7%
    • 이더리움
    • 4,05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1.57%
    • 리플
    • 4,108
    • -2.21%
    • 솔라나
    • 286,700
    • -2.28%
    • 에이다
    • 1,163
    • -2.19%
    • 이오스
    • 959
    • -3.23%
    • 트론
    • 364
    • +1.96%
    • 스텔라루멘
    • 5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08%
    • 체인링크
    • 28,520
    • -0.45%
    • 샌드박스
    • 595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