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뉴시스)
KBS가 ‘나홀로 집에’를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에 “‘나홀로 집에’의 제작을 검토 중이었으나, 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홀로 집에’에는 문근영과 강지환이 출연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나홀로 집에’는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을 집필한 김도현 작가의 드라마로, 가족을 잃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살게 된 집과 그가 아끼는 개를 돌봐줄 여성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