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슈가맨을 찾아서’에 합류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유재석과 유희열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은 한때 우리 대중들의 사랑을 받다 사라진 가수들을 뜻한다.
유재석과 유희열 두 사람은 팀을 나눠, 한 시대를 풍미한 ‘슈가맨’을 찾아 나선다. 또한 그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서 대결을 펼친다.
올 여름 최고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유재석과 유희열, ‘투유 콤비’와 함께 할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슈가맨’들의 히트송을 2015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킬 양 팀의 프로듀서들이 공개됐다.
양 팀의 대표 프로듀서로는 EXID ‘위아래’로 역주행송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으며 포미닛, 시크릿, 에이핑크 등 아이돌 가수들의 ‘히트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와 ‘2015년 가장 핫한 프로듀서’ 신혁이 합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혁은 엑소의 ‘으르렁’과 샤이니의 ‘드림걸’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싱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