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펩트론은 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에 달하는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2일 펩트론은 시초가보다 30%(9600원) 상승한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2000원을 기록했다.
펩트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해 24억8400만원의 매출과 30억4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달 6~7일 전체 공모주식수 81만5122주 중 61.2%인 49만8975주에 대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도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720개 기관이 적극 참여해 699.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린바이오는 삼성의 바이오사업 확대 기대감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서린바이오는 이달 초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을 납품 중이라고 알려지며 삼성바이오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성안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케이디건설, 플레이위드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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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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