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하나ㆍ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22일 금융위는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하나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인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시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합병 본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5-07-22 16:11
금융위원회가 하나ㆍ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22일 금융위는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하나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인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시 심사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합병 본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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