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키덜트 페어’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들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한 마을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서울 키덜트 페어’는 일반 대중이 ‘키덜트’ 문화를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시장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80여개 업체가 참여, 피규어, RC모형, 미니어쳐, 커스텀피규어, 아트토이, 드론, 디오라마, 다이캐스트모형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