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동영상 '플라잉 건 (Flying Gun)')
미국에서 한 10대가 총이 발사되는 드론을 제작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코네티컷주 클린턴에 사는 오스틴 호와트(18)가 최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숲을 배경으로 드론에 반자동 권총이 장착돼 네 차례 발사되는 장면이 담겼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호와트에 대해 무분별한 모형 항공기 조종을 금지하는 법을 어겼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입력 2015-07-23 07:35
미국에서 한 10대가 총이 발사되는 드론을 제작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코네티컷주 클린턴에 사는 오스틴 호와트(18)가 최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숲을 배경으로 드론에 반자동 권총이 장착돼 네 차례 발사되는 장면이 담겼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호와트에 대해 무분별한 모형 항공기 조종을 금지하는 법을 어겼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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