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들어선 ‘메세나폴리스’ 외관.(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가구의 전용면적 122~148㎡ (구 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비롯해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 평가된다.
단지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예컨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이 단지는 조망권 및 자연환경도 갖췄다.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상암 월드컵공원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의 특별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한편 ‘메세나폴리스’는 분양가가 당시 3.3㎡당 2800만원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