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허창수 회장이 봉평 5일장을 찾아 내수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허 회장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이름을 따온 허생원장터길을 따라 이어진 먹거리•농산물 가게에서 오색찐빵, 메밀차, 찰옥수수 등을 시식하고 특산물을 구매했습니다.
허 회장은 상인들의 안내로 직접 국수틀을 누르며 메밀국수를 뽑아보기도 하고, 방앗간에서 떡메치기도 하는 등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