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한국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이 돼 왔던 수출이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기업들은 비상에 걸렸습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보다는 수출을 주도하는 대기업들이 더 심한 내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력 2015-07-23 11:27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한국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이 돼 왔던 수출이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기업들은 비상에 걸렸습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보다는 수출을 주도하는 대기업들이 더 심한 내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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