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FCA 코리아)
FCA 코리아는 부산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신규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302m2(약 394평)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대에 대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일반 및 보증 수리뿐 아니라 차량검사소 시설도 함께 적용돼 기본적인 차량 점검에서 자동차 정기 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센터다. 차량 정비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은 서비스센터 1층과 2층에 있는 휴식 공간에서 인터넷, 최신 매거진, 비디오와 오디오, 바텐딩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주요 순정부품과 액세서리 등 소모품 에 대한 할인 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