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 박진우 앞에서 실금…수치심 한없이 ‘눈물’

입력 2015-07-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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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세정, 박진우 앞에서 실금…수치심 한없이 ‘눈물’

(=오늘부터 사랑해)

배우 김세정이 자신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장세령(김세정 분)과 강도진(박진우 분)이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장세령은 병실 창문을 통해 강도진이 윤승혜(임세미 분)과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본 후 병실에 돌아온 강도진에게 “밖에 나가자. 병원 밖으로”라고 부탁했다.

밖으로 나온 장세령은 강도진에게 “정말 나 다시 걸을 수 있을까. 그럼 그때까지 내 옆에 있어 줄 거냐”면서 “나도 선배랑 이런 반지 나눠 끼고 싶었는데”라며 강도진의 커플링을 만졌다. 이에 강도진은 “뭐 시원한 것 좀 마실래”라며 일어섰고 장세령은 “아니 그만 돌아가자. 나 화장실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도진은 공공화장실을 찾았고 장세령은 일반 화장실이 아닌 장애인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 “병원으로 가자”라고 거부했다. 이에 강도진은 “내가 불편해서 그러냐”라면서 지나가던 여성에게 부탁하러 갔다. 그러나 강도진이 사정을 말하며 부탁을 하고 있을 때 장세령은 참지 못하고 소변을 봤다. 수치심에 장세령은 휠체어에 앉아 눈물만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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