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N 스포츠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야구 중계에 앞서 전날의 경기를 정리하고 상대 전적과 관전 포인트 등 경기에 앞서 전반적인 팀의 전적을 분석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윤재인 아나운서의 가세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더해 시청자에게 야구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윤재인 아나운서는 KBS N 3년차 아나운서로, 야구중계 현장에서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경기의 포인트를 집어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해 원어민 수준의 능숙한 회화 실력을 갖춘 윤재인 아나운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마음까지 읽는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지난 21일 첫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에 나선 윤재인 아나운서는 "첫 진행을 맡게 됐을 땐 너무 떨리고 걱정이 많았지만 무사히 첫 방송을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배우고 느꼈던 경험들이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의 프로그램과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N 스포츠 '플레이볼 아이러브베이스볼'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