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홍만 (사진제공=KBS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과거 방송서 언급한 한예슬과의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예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더라”며 “급기야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더라”라고 말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최홍만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에게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