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과거 여대생 폭행 사건 재조명..."즉석 만남 가진 남자 도망가자 내게 시비"

입력 2015-07-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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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과거 여대생 폭행 사건 재조명..."즉석 만남 가진 남자 도망가자 내게 시비"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홍만의 과거 여대생 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홍만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대생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을 언급하고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온 손님이었는데 즉석 만남을 가졌던 남자들이 도망을 가자 내게 달라붙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최홍만은 "두 시간 반 정도 실랑이를 벌이다 지쳐서 가라고 했는데 욕을 하더라. 가만히 듣고 있다 화가 나서 가라고 뿌리쳤는데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의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최홍만 충분히 억울했겠다" "최홍만 복귀전 앞두고 날벼락" "최홍만 시비에 휘말려 곤욕스러울 듯" "최홍만 화이팅" "최홍만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혀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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