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방송인 유승옥 (출처=유승옥 페이스북 )
이종격투기 최홍만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당시 고영욱이 “예전에 걸그룹 멤버와 짧고 굵게 만났다더라”라고 묻자, 최홍만은 당황해하며 “만났던 건 사실이다”라며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최홍만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에게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오는 25일 최무배, 윤동식 등과 함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일본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일본 격투기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