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자통법 대비 조직개편…채권본부 신설

입력 2007-02-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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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2일 채권본부 신설, IB영업과 홀세일영업본부 통합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5본부, 1센터, 30팀, 46지점이 5본부, 1센터, 3부문, 4지역부문, 32개팀, 46지점으로 변경됐다.

우선 채권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권본부를 신설했고, 법인부문과 IB부문의 업무 효율화와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IB영업본부와 기존 홀세일영업본부를 통합했다.

또 기존 해외사업 강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사업팀을 신설하고, 파생상품팀을 금융공학팀에서 분리시켜 운용능력 고도화와 딜러확충을 추구했다.

이밖에 기존 DCM(Debt Capital Market)팀이 SF(Structured Financing)팀으로, ECM(Equity Capital Market)팀이 IB영업팀으로 각각 이름을 변경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핵심역량 강화와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본부장 및 부문장(임원)>

*본부장

-WS영업본부 본부장: 이옥성(李玉成)전무

-지점영업본부 본부장: 임진규(林振奎)상무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권희백(權熙栢)상무

*부문장

-중서부지역부문 부문장: 금세종(琴世鐘)상무

-강북지역부문 부문장: 김형창(金炯昌)상무

-강남지역부문 부문장: 박용욱(朴容煜)상무

-영남지역부문 부문장: 구승호(具勝鎬)상무

<지점장 및 팀장>

*지점장

-경기광주지점: 김현우(金賢宇)지점장

-분당지점: 이창환(李昌煥)지점장

-대치지점: 배준근(裵準根)지점장

-강동지점: 이기호(李箕鎬)지점장

-영동지점: 서용환(徐龍煥)지점장

-송파지점: 김종국(金鍾國)지점장

-광화문지점: 강대식(姜大植)지점장

-송도IFEZ지점: 전연하(全連夏)지점장

-중앙지점: 김민권(金珉權)지점장

-안성지점: 윤경삼(尹京三)지점장

-평택지점: 심 용(沈 勇)지점장

-거창지점: 김경준(金敬俊)지점장

-울산지점: 권종철(權種澈)지점장

-사하지점: 김희수(金希洙)지점장

-부산지점: 강영택(姜榮澤)지점장

-영업부: 김보익(金輔翼)부장

*팀장

-주식운용팀: 예규창(芮圭昌)팀장

-금융공학팀: 문상원(文祥源)팀장

-파생상품팀: 김동욱(金東旭)팀장

-전략기획팀: 박종철(朴鍾撤)팀장

-법무팀: 이재만(李在萬)팀장

-해외사업팀: 이윤곤(李鈗坤)팀장

-결제사무팀: 김연호(金鍊鎬)팀장

-감사팀: 김정민(金正敏)팀장

-준법감시인: 문철호(文哲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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