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22일 한 조사관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마호메트) 생애 후반 및 사망 직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가는 것으로 판명된 최고의 코란 양피지 책자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방사성 탄소 측정 결과 코란 일부인 18~20장이 필사된 이 책은 최소한 137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양피지가 568년부터 645년 사이에 만들어졌을 확률이 95%라고 말했습니다. 무함마드의 생몰 연대는 570~632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