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 장애, 김희철 언급 눈길 "가는 날이 장날이네"
▲사진=KBS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롤 서버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 패치 언제 끝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는 날이 패치날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철은 "나는 지금 온게임넷에 가는 중이다. 그런데 아직 패치중이다. 그래서 연습을 못해 화난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김희철은 온게임넷 '나는 캐리다' 출연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4일 오전 8시55분 롤 서버 장애 현상이 최초 보고돼 9시2분부터 담당 부서가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에도 롤 서버 장애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