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상업운전 시작…국내 24번째 원전 가동

입력 2015-07-24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건설한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인 신월성원전 2호기가 24일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국내 24번째 원전으로 지난해 11월 연료를 장전한 이후 단계별 출력상승시험과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 성능시험 등 8개월간의 시운전으로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사용전 검사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다.

지난 2005년 10월 공사를 시작한 지 10년만에 상업운전에 들어간 것이다. 상업운전이란 모든 시운전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국내 가동원전은 총 24기(고리 6기, 한빛 6기, 월성 6기, 한울 6기), 발전설비용량은 2만1716MW로 국내 전 발전설비용량 9만6681MW의 약 22.5%를 점유하게 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사업비 5조 3100억원을 투입한 신월성1, 2호기 건설로 연인원 약 6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7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신월성 2호기는 연간 79억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돼 향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월성 1, 2호기 전경(한국수력원자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6,000
    • +5.52%
    • 이더리움
    • 3,085,000
    • +6.5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92%
    • 리플
    • 2,065
    • +3.61%
    • 솔라나
    • 131,100
    • +3.07%
    • 에이다
    • 399
    • +3.1%
    • 트론
    • 417
    • +1.46%
    • 스텔라루멘
    • 23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2.13%
    • 체인링크
    • 13,480
    • +4.33%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