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5년보다 8.4% 증가한 66억17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5%, 30% 늘어난 314억9434만원, 81억3192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리스크관리솔루션(RMS)부문과 기업재무컨설팅(CF)부문의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또한,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과 이자수익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보통주 1주당 100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