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BㆍBW 발행 크게 늘었다…BW 작년보다 202%↑

입력 2015-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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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7월 21일까지 상장법인의 CB 발행공시 권면총액은 1조 39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9% 늘었다. BW는 202.38% 증가한 99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 상장 법인의 자금조달이 눈에 띄었다. CB의 경우 코스닥시장은 9287억원(1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96% 증가한 반면 유가증권시장은 32.83%감소했다.

BW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경우 2015년 신규 공시는 1건으로 증가분의 대부분은 코스닥시장에서 발생했다. 코스닥 상장법인의 발행은 187.11% 늘었다.

상장법인은 CB 및 BW 발행시 공모보다 사모의 방법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발행 권면총액 중 사모를 통한 발행이 88.97%(1조 3305억원)에 이르는 반면 공모는 1650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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