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중계’ 잠실·목동 제외한 경기 진행

입력 2015-07-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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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가 잠실과 목동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24일 KBO에 따르면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경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2개 경기는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순연됐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마산), 삼성 라이온스와 한화 이글스(대전)의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와 KIA의 광주경기는 KBS N SPORTS에서 중계방송 되고 있다. 현재 양팀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마산경기는 MBC SPORTS+에서, 대전경기는 SKY SPORTS에서 각각 중계되고 있다.

마산경기는 홈팀 NC가 2대 0으로 앞서고 있고, 대전경기는 원정팀 삼성이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우천 순연 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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