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치타 , ‘쇼미더머니’ 선정적 가사 논란에 “힙합 꼭 욕 들어가야 하는 건 아냐”…‘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

입력 2015-07-24 22:25 수정 2015-07-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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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 치타, 유희열 (사진제공=KBS 2TV )

힙합가수 제시와 치타가 최근 불거진 ‘쇼미더머니4’ 선정적인 가사 논란에 의견을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제시와 지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함께 ‘마이 타임(My Type)을 부를 예정이다.

제시와 치타는 최근 논란이 된 힙합의 선정적인 가사에 대해 의견을 표했다. 치타는 “경쟁을 떠나 눈에 띄고 싶어서 거친 표현을 사용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힙합이라고 꼭 거칠고, 욕이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고, 제시는 “욕이 들어가면 재밌긴 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린 친구들이 너무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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