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24일 SBS '정글의법칙 히든킹덤'에서는 멤버들이 브루나이 항공을 타고 브루나이 현지를 찾아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브루나이 항공 스튜어디스는 이들을 먼저 알아보더니 "나도 정글의법칙을 안다, 전 엑소의 광팬이다, 하하 어딨나"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스튜어디스는 정글의법칙 팀과 사진을 찍으며 한류 팬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루나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현지 팬들의 환대에 감동했다. 많은 정글의법칙 현지 팬들이 이들을 맞이했고 어설픈 한글로 쓴 플래카드로 출연진들을 반겨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의 20번째 생존 장소인 브루나이는 한국 경기도의 절반 크기의 작은 나라로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 주변에 위치한 나라로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자연 유산을 보유한 나라다. 이번 '정글의법칙 히든킹덤'은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이 참여,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릴레이 생존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