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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 (사진제공=아메바 컬쳐 )
크러쉬의 타이틀 곡 ‘오아시스’가 미국 알앤비 가수 에릭 벨린저의 곡 ‘오크워드(Awkward)’를 표절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에릭 벨린저가 입장을 밝혔다.
에릭 벨린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크워드(Awkward)’와 ‘오아시스(Oasis)’의 트윗들을 봤다. 유사하게 들리지만 나는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I've been seeing all the "Awkward/Oasis" tweets... The songs sounded similar, but I don't think it was plagiarism. Keep killin it)”고 글을 올렸다.
앞서 최근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아시스’가 에릭 벨린저의 곡 ‘오크워드’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이 일었다.
크러쉬의 ‘오아시스’는 이상형인 여인을 오아시스에 빗댄곡으로 9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