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희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88년생 동갑내기 광희, 태양, 지디(황태지 팀)가 단합대회를 위해 여름 수상레저를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디, 태양과 물놀이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광희는 지디 태양 옆에서 눈에 띄는 얼굴 크기로 굴욕을 맛봤다.
한편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 팀별 두번째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무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각각 팀을 이뤄 각양각색의 개성을 발산했다. 특히 동갑내기 광희와 GDx태양 팀은 수상레저를 만끽하며 절친의 포스를 풍겼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제주도를 찾아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유재석-박진영 팀은 댄스로 대동단결 했던 마음과 달리 이상기류가 포착됐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정준하와 윤상 역시 순탄치 못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첫 만남 부터 삐걱거렸던 정형돈-혁오 팀까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들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흥미진진함을 더해가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 가요제 팀별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