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사상 초유의 EDM 투표, 박명수 vs 아이유 결과는?

입력 2015-07-25 2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아이유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가 가요제 장르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 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긴급총회가 열렸다.

가요제를 앞두고 멤버들은 긴급총회를 열었고, 참여 멤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핵심 주제는 박명수와 아이유의 음악 장르에 대한 갈등이었고, 박명수는 전자댄스음악(EDM) 장르를 고집했으며 아이유는 서정적인 음악을 추구했다.

이후 멤버들은 투표를 했고, 그 결과 박명수와 아이유가 10:5로 멤버들과 뮤지션은 박명수의 손을 들어줬다. 이적은 "아이유가 다른 장르와의 만남은 이번 밖에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여기에 아이유가 초대됐을 때 역할이 있었을 것"이라며 아이유의 손을 들었다. 박진영은 "나는 가운데다. 음악적으로 섞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광희와 지드래곤ㆍ태양, 유재석과 박진영, 정형돈과 밴드 혁오, 박명수와 아이유, 하하와 자이언티, 정준하와 윤상이 팀을 이뤄 참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82,000
    • +1.21%
    • 이더리움
    • 3,55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0.11%
    • 리플
    • 780
    • +0.65%
    • 솔라나
    • 209,500
    • +2.5%
    • 에이다
    • 534
    • -0.37%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50
    • -0.28%
    • 체인링크
    • 16,870
    • +2.24%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