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윤동식,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출신 '깜짝'

입력 2015-07-25 2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드FC' 윤동식 '로드FC' 윤동식 '로드FC' 윤동식

▲사진=수퍼액션 '로드FC' 중계 캡처
'로드FC' 윤동식이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타카세 다이쥬와 맞붙는 가운데 윤동식이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유도 금메달을 획득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윤동식은 전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과 1997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한양대 출신으로 조인철, 추성훈과 함께 1990년대 대한민국 남자 유도 81kg급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유도 선수를 은퇴한 후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윤동식은 2005년 4월23일 프라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사쿠라바 카즈시, 타키모토 마코토 등에게 내리 4연패 수렁에 빠지다가 2007년 6월2일 K-1에서 멜빈 맨호프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다시 4연승 행진을 거두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종격투기 전적은 14전 7승 7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00,000
    • +1.32%
    • 이더리움
    • 4,048,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67%
    • 리플
    • 3,973
    • +4.99%
    • 솔라나
    • 251,900
    • +1.08%
    • 에이다
    • 1,133
    • +0.62%
    • 이오스
    • 933
    • +3.32%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18%
    • 체인링크
    • 26,700
    • +0.75%
    • 샌드박스
    • 54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