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내로라하는 영화배우들이 출연한 한국영화 '암살'의 개봉 첫 주말 스크린을 점령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4시 현재 '암살'의 이날 예매율은 54.44%. 인터넷으로 영화를 예매한 관객 2명 중 1명은 '암살'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다는 의미다.
미국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도 예매율이 20%를 넘어, 지난 9일 개봉 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예매율 3위는 '요괴워치 : 탄생의 비밀이다냥!'였고, 이어 '연평해전' '픽셀' '포켓몬스터 AG :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인시디어스 3'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우먼 인 골드'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