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어지럼증으로 경기 중 병원행

입력 2015-07-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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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왼쪽)이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두산전에서 안타를 친 뒤 미소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30)이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오재원은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대 4로 맞선 6회말 수비 2사 1,2루에서 나성범 타석 때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주저앉았다.

오재원은 일단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채 구단 트레이너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았다. 그는 이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다.

오재원은 이날 경기 전부터 두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재원 대신 2루 수비는 최주환이 투입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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