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NH투자증권

입력 2015-07-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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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AK홀딩스-유가 및 항공 수요 증가라는 거시변수와 수익모델 다각화에 주목. 3/4분기는 성수기 진입으로 국내 및 해외 노선의 증가 추세 지속 전망. 고르게 분산된 사업부문, 유통부문의 고성장, 제주항공의 설비증가효과 등에 주목

△에스원-하반기 보안시스템 및 건물관리부문 모두 성수기 진입.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각각 10.8%(+10.1% YoY), 27.8%(+24.7% YoY) 증가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5년 예상 PER 20.9배로 글로벌 업종 평균(23배)대비 저평가

△LG생활건강-화장품 부문은 면세 채널 고성장, 중국 현지법인을 통한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확산, 저가 포지셔닝 중인 ‘더페이스샵’ 확장에 기반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다양한 채널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스토리를 보유. 또한 동종 업체들 대비 밸류매력도 높음.

△한국금융지주-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가능. 각 부분간 시너지 효과로 견조한 수익성 유지는 물론 캐피털, 벤처캐피털 등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성도 보유

△코웨이-2/4분기 실적은 환경 가전 사업 호조로 매출액 5308억원(+1.4%, y-y), 영업이익 1090억원(+11.7%, y-y)으로 견고한 이익 성장 기대. 하반기 ‘코웨이’ 브랜드로 중국 진출 계획 구체화될 가능성 높으며, 경기 순환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실적 구조와 3% 수준의 배당수익률 또한 매력적.

△제일모직-동사가 지분 46.3%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공장 증설을 통해 2020년 40만리터 이상의 Capa를 보유한 글로벌 1위 CMO 업체로 성장 기대.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 90.3%지분 보유)는 2016년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전망

△다음카카오-샵검색, 카카오 택시 등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주목. 다음과 카카오의 광고 영업 조직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2/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

△유한양행-신약 정착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및 수익성 높은 원료 의약품 수출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자회사 유한 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호조에 따른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도 긍정적

△이마트-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따른 규모 확보와 물류센터 가동에 따른 효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할인점 실적 개선도 고무적. 2/4분기 이후 위드미와 슈퍼 부문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되며, PL상품 개발 등으로 마진 개선도 기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보령메디앙스-중국법인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망. 향후 중국이 모든 가정에 대해 자녀 두 명 출산을 허용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인점에 주목. 부진했던 국내 법인의 경우 B&B제품군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캐쉬플로우 창출이 가능하며, 판매채널 다변화 및 신규브랜드 런칭으로 타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메디아나-동사는 환자감시장치와 제세동기를 제조하는 업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ODM 공급 및 자체브랜드로 제품 판매 중. 신사업(체지방측정기, 수술용소모품 등) 확대 및 자체브랜드 확대로 인한 외형성장과 영업이익 개선 기대

△AJ렌터카-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71억원(+11.7%, y-y), 영업이익 489억원(11.8%, y-y)으로 예상. 또한 자동차 경매장의 처리능력 확대로 중고차 매각사업(AJ셀카옥션)이 이익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오로라-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동사 자체 개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필두로 한 라이센싱 사업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3년차에 접어든 인도네시아 신공장이 안정화되어 올해부터 생산성이 극대화될 전망

△웅진씽크빅-전집사업부는 웅진 북클럽의 효과로 올해 20% 이상의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매각, 수익성 위주의 운영으로 인해 단행본 사업부도 2015년부터 턴어라운드 예상

△동진쎄미켐-주요 고객사인 BOE의 공격적 투자발표 등 중국내 IT Chemical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 확보.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공정 변화됨에 따라 동사의 Photoresist 수요 점증할 전망

△리홈쿠첸-1인가구 증가는 소형 생활가전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 동사는 미니밥솥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에어워셔 등 생활가전 제품 라인업 확대 중. 여기에 중국시장 공략을 통한 외형성장 역시 긍정적으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 CAGR(연평균성장률)은 약 30%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 기대

△매일유업-원유 수급상황 호전, 분유 수출 증가, 마케팅 비용 통제 등에 힘입어 2/4분 이후 양호한 실적 예상. 지난 6월 초 중국 흰우유(살균유) 수출 허용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매출 증가 효과도 긍정적

△신규종목-보령메디앙스

△제외종목-유니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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