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은 강민경?, 손가락 보니 '탄로나나'

입력 2015-07-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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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복면가왕' (출처=(위부터) MBC, KBS 방송 캡처)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의 정체가 강민경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출연해 소유&정기고의 '썸'을 불렀다.

이날 솜사탕은 감성적이고 청량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선보이며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는 '잘가요'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재욱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솜사탕의 정체에 주목했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 손으로 잡고 부른다는 모습이 다비치의 강민경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추측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의 노래 실력에 "톤은 좋은데 가수는 아니고 아나운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윤일상은 "솜사탕 씨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굉장히 예쁘다. 저 분은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솜사탕은 윤일상의 말에 "맞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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