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료]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코코넛ㆍ레몬 등 과일껍질에 담긴 샤베트

입력 2015-07-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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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아이스 디저트’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출시된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는 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 등 총 7가지 맛이 있다. 과일 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제품으로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과일맛 그 자체 그대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몬·파인애플·코코넛 등 실제 과일 껍질에 담겨 있는 것 또한 디저트로는 독특한 콘셉트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실제 SNS 및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를 접해본 소비자들의 시식 후기가 다양하게 올라 와 있다. 소비자들은 “과일 껍질에 샤베트가 담겨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다”, “달지도 않고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좋다”,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주위에 정말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오뚜기는 빙과류 제품 성수기를 맞아 전국 주요 매장에서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 어린이대공원 등 놀이공원 매점에도 제품을 입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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