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친구들' 경호 이력보니 '레이디 가가-싸이-조용필까지' 화려!

입력 2015-07-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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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하 인스타그램.)
'강한친구들 장기하 시비 논란'

가수 장기하(33)가 지난 주말 열린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경호업체 강한친구들 직원과 폭행시비가 붙어 논란이 된 가운데, 강한친구들 대표과 이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26일 트위터에 "강한친구들 대표가 사과문을 보내왔다"며 "장기하의 트위터를 보고 많은 염려와 위로를 보내준 분들을 위해 공유한다"는 글을 쓰고 경호업체 '강한친구들'(채규칠 대표)의 공식 사과문 전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강한친구들 대표는 "금일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현장에서 뮤지션 장기하 씨가 겪은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숙였다.

강한친구들은 또 "장기하 씨가 언급한 상황이 벌어진 건 변명의 여지없이 저희 담당자의 과민한 대응이었음를 인정한다"며 "직후 장기하씨의 문제제기를 접하고 해당 직원과 제가 장기하 씨를 찾아가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사고 직후의 대응을 소개했다.

강한친구들은 이어 "다행히 장기하씨는 본인이 겪은 지극히 불쾌한 상황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고 록페스티벌의 관객분들에 대한 저희의 과잉대응에 대해 차분히 지적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강한친구들은 또 "오늘 장기하씨가 겪었을 심적, 육체적 타격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강한친구들은 지난 1997년 법인 설립된 경호 업체로, 국내 조용필, 김장훈, 싸이의 콘서트와 해외 팝스타 레이디 가가, 휘트니 휴스턴, 안드레아보첼리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에서 경호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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