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찬오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셰프가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찬오 셰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라며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찬오 셰프가 직접 만든 요리가 담겨있다. 특히 신선한 조개와 식용 꽃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의 초록뱀주나 E&M 측은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깝게 친해져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한 김새롬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