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생애 첫 나이트 방문에 소속사 대표와 눈이 '딱'

입력 2015-07-27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은경(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치외법권'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 임은경이 과거 나이트 클럽에서 소속사 사장과 만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해 9월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지금까지 나이트클럽에 딱 한 번 가봤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나이트클럽 안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통유리 사이로 남자 화장실이 보였다. 거기서 소속사 사장님, 매니저와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또, 임은경은 모태 솔로로 지내왔다고 발언했다.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라며 "박신양처럼 지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임은경이 나이트 처음 갔다고 고백한거야? 진짜?, "임은경 30년간 모태솔로? 안 사귀었단 말이야?", "임은경이 사장과 나이트 만남, 대박 웃기다", "임은경, 모태 솔로 사실 여부에 관건", "임은경은 TTL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8월 27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09,000
    • -0.64%
    • 이더리움
    • 4,68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2%
    • 리플
    • 2,109
    • +4.2%
    • 솔라나
    • 350,500
    • -1.02%
    • 에이다
    • 1,448
    • -1.96%
    • 이오스
    • 1,140
    • -5.5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3
    • -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97%
    • 체인링크
    • 25,090
    • +2.16%
    • 샌드박스
    • 1,022
    • +17.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