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13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박경수 피에스케이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고려대경영학과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영, 유원미디어, 피에스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99년부터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이세용 이랜텍 대표, 황기수 코아로직 대표, 최재욱 볼빅 대표, 김기문 로만손 대표, 김병규 아모텍 대표,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사진은 신동익 원익 대표, 전세호 심텍 대표, 정범훈 한국캐피탈 대표, 김문영 알티전자 대표,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정준 쏠리테크 대표, 최휘영 NHN 대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김봉수 키움닷컴증권 대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