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면서 김유아 셰프가 운영하는 태국음식점 '부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셰프가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부아는 팟타이와 남프릭, 쏨땀, 팟끼마오 등 정통 태국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해 젊은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아'는 연꽃을 뜻하는 말로, 아직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태국 왕실 음식과 현지 정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아 셰프는 태국 왕실에서 인증한 요리학교 'Wandee Culinary School'에서 태국요리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