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유망 증권상품] 현대증권 ‘현대able 알짜 펀드랩’

입력 2015-07-28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안정적 수익 추구

현대증권은 올 하반기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현대able 알짜 펀드랩’를 추천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50%로 떨어진 만큼 저금리, 저성장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투자방법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증권은 앞서 저금리 시대에 맞춰 주식과 부동산 등 투자자산에 대한 직접투자보다 전문가를 통한 간접투자를 권했다. 운용 수익이 은행 금리를 크게 앞서는 만큼 현 시점에 가장 적절한 투자 방법이라는게 현대측의 조언이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를 가입해 전문가에 운용을 맡기는 ’간접투자 방식’을 선호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측면에서 현대증권의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고객을 위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합리적이며 안정적인 펀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때문에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 중국관련 펀드 각 1개,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해당국의 증시는 2% ~ 10%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반대로 2~3%의 수익을 내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도 전문가의 손에서 이뤄진다. 추천 펀드군 가운데 국내외 시장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현대증권 각 부서별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먼저, 투자컨설팅센터의 국내외 시황전망 및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정 후, 상품전략부에서 펀드성과 및 매니저 미팅 등을 통하여 유망펀드를 선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운용 소위에서 최종 결정하여 펀드포트폴리오를 랩운용부에서 운용관리하는 구조다.

또한, 시장점검 및 자산 별 운용상황을 수시 및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투자일임을 통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펀드 투자를 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가입기간은 2년, 수수료는 연 0.2%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8,000
    • +0.24%
    • 이더리움
    • 4,735,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45%
    • 리플
    • 2,010
    • -5.28%
    • 솔라나
    • 354,100
    • -0.9%
    • 에이다
    • 1,464
    • -1.74%
    • 이오스
    • 1,177
    • +11.56%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83
    • +3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0.15%
    • 체인링크
    • 24,520
    • +5.06%
    • 샌드박스
    • 823
    • +5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