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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김영철이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김영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게 김영철의 고정 출연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들은 적이 없다”며 “‘첫 촬영을 마쳤다’는 것이 아니라 지난번 출연의 연장선으로 27일 촬영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영철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정식 첫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김영철은 10일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한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