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홈 개편 후 달라진 점 3가지

입력 2015-07-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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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가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벅스 측은 28일 사용자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추고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으로 달라진 점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이해하기 쉬워졌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별도의 학습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악 감상 패턴에 맞춘 통일된 디자인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확장 예정인 모든 디바이스에서도 간결하고 친근한 공통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벅스는 이미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Apple CarPlay, Apple Watch,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구글 크롬캐스트, LG 스마트TV 전용 앱 등을 출시,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둘째, 찾기 편해졌다. 현재 벅스가 보유 중인 430만 곡의 대규모 음원 중 원하는 곡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 어디에서나 음원을 찾을 수 있는 메뉴 바를 제공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소식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알림 기능도 선보인다. 틀린 검색어를 수정해 주는 등 검색 기능도 똑똑해졌다.

 

셋째, 감상이 편해졌다. 벅스의 강점인 ‘슈퍼사운드’ 고음질 음원만 모아서 듣고 싶을 때는 ‘FLAC 전용관’을 이용하면 된다. 벅스가 보유 중인 FLAC 음원은 90만 곡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나만의 선곡 음악을 듣고 싶다면 ‘뮤직4U’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인 별 취향에 맞춘 음악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장르별’ 메뉴에서는 벅스가 독점으로 서비스 중인 GENUIN, OEHMS 클래식 레이블을 비롯해 ECM 재즈 레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풍부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요일, 시간대 별 듣기 좋은 채널을 추천해 주는 ‘라디오’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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