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롯데홀딩스 창업자인 신격호(92) 회장이 대표이사 권한을 반납하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롯데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신 회장이 1948년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를 설립한 이후 대표권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롯데홀딩스 창업자인 신격호(92) 회장이 대표이사 권한을 반납하고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롯데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신 회장이 1948년 롯데홀딩스의 전신인 롯데를 설립한 이후 대표권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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