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입력 2007-02-14 07:54

김재은 기자 aladin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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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여리인터내셔널에 대해 공급계약 금액 변경 등 공시변경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여리인터내셔널은 계약기간 연장후 공급사항이 없어 계약금액이 종전 187억여원 규모에서 17억5400만원으로 줄었다고 지난 13일 정정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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