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언급한 18초가 뭐길래..."조회수 올리러 가자"

입력 2015-07-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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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영상을 올린 18초가 화제다.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18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가 올린 영상을 찾아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이 18초 홈페이에 몰려들어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8초'는 범람하는 영상 콘텐츠 속 모바일 유저들이 영상클립을 감상하는 평균 시간을 뜻하는 제목으로, 연예인들이 첨단 스마트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적극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버가 복구된 후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홈페이지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현재도 트래픽이 많이 몰려 서버가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서버를 증설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는 구글 크롬에 최적화돼 있으며 익스플로러 일부 버전에서는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씨스타 소유, 배성재, 표창원, 김종민, 이경규, 봉만대, 김나영 등 여러 스타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엑소 찬열 18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 18초, 조회수 높이러 가자" "엑소 찬열 18초,영상 나도 보고 싶어" ""엑소 찬열 18초, 신기한 프로그램이다" ""엑소 찬열 18초, 정규 방송 되길" ""엑소 찬열 18초, 재밌겠다" ""엑소 찬열 18초, 서버 복구 되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초’는 썸남썸녀 후속으로 다음 달 11일과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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