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과 계속되는 갈등...매순간 스파크 튀는 대립의 연속

입력 2015-07-28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과 계속되는 갈등...매순간 스파크 튀는 대립의 연속

(사진제공=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이엘리야가 신다은과 살벌하게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백예령으로 분한 이엘리야가 자신의 야망을 가로막기 시작한 신다은(황금복 역)과 팽팽한 대립을 펼쳐 안방극장마저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27일 방송된 35회에서 이엘리야는 신다은이 자신을 그녀의 어머니 전미선(황은실 역)의 실종과 연관된 인물로 몰아가자 “그동안은 내가 너 불쌍해서 봐줬는데, 더는 못 참아주겠다. 그건 니 엄마 욕 먹이는 짓이야!”라고 적반하장으로 맞서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이어 2차전은 방송 후반부 이엘리야와 신다은이 회장실에서 만나며 시작됐다. 신다은이 실종되었던 회사 중요고객의 어머니를 찾고 그로인해 큰 계약을 성사시키자 이엘리야의 질투심이 폭발한 것. 이엘리야는 회장실로 들어가는 신다은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던졌고 이에 신다은은 당당한 표정으로 응수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처럼 이엘리야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극명해지고 있는 신다은과의 대립으로 극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는 상황. 이에 자신의 비밀에 한 발짝씩 다가오는 신다은에 ‘질 수 없다’는 듯 맞서는 이엘리야의 열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이엘리야가 나오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다 찬다”, “눈에서 지지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네”, “화내는 모습도 매력적!”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1분1초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배우 이엘리야는 오늘(28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과 계속되는 갈등...매순간 스파크 튀는 대립의 연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1,000
    • -1.74%
    • 이더리움
    • 4,64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6.9%
    • 리플
    • 2,140
    • +10.2%
    • 솔라나
    • 355,600
    • -1.98%
    • 에이다
    • 1,524
    • +25.54%
    • 이오스
    • 1,072
    • +9.16%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619
    • +5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5.36%
    • 체인링크
    • 23,320
    • +9.18%
    • 샌드박스
    • 556
    • +1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