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결합한 ‘무배당 더블파워종신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배당 더블파워종신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종신보장과 노후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객이 선택한 노후 특정시점(65세, 70세, 75세, 80세) 생존시 건강축하금과 사망보험금 감액(최대 70%)을 재원으로 연금전환 할 수 있으며 전환 후에도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은 계속된다.
건강축하금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에 납입보험료의 20%, 노후 특정시점에 납입보험료의 40%와 실세금리에 따른 가산보험금이 납입보험료 한도로 지급된다.
또한 수령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시이율로 적립되어 다양한 용도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공시이율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환급금이 변동되며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연 4.0%의 이율을 보증한다.
폭 넓은 납입면제 혜택 또한 이 상품의 특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50%이상 80%미만의 장해상태 뿐만 아니라 암(기타피부암 제외), 뇌출 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3대 질병 진단 확정시에도 납입이 면제된다.
한 소득보장특약을 부가할 경우 불의의 사고로 사망(80%장해 포 함)할 경우 주보험의 사망보험금은 물론 소득상실부분과 유가족 생활자금을 특약 의 보험기간까지 매월 연금형태로 최소 60회 보상하며 다양한 선택특약 을 통해 암, 질병 및 재해 등의 종합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