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캡쳐.)
송승헌과 엄정화가 호흡을 맞춘 가운데, 19살 나이차가 무색했던 엄정화, 박서준 과거 키스신이 화제다.
엄정화는 오는 8월 13일 개봉되는 영화 '미쓰와이프'에서 7살 연하 송승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과거 19살 연하 박서준과 선보인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엄정화는 지난해 tvN '마녀의 연인'에서 1988년생 박서준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당시 19살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당시 선보인 키스신에서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할 만큼 진한 19금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다. 오는 8월13일 개봉.